28일 오전 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계 교토국제고교(교장 박경수 선생님)가 4강 전에서 나라현 치벤고교에 3대 1로 지고 말았습니다. 교토국제고교는 고시엔 여름 대회에 처음으로 교토 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계 교토국제고교는 지난 봄 대회에 이어서 두.
한국계 교토국제학원(교장 박경수)이 19일 일본 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 시합에서 군마현 마에바시이쿠에이(前橋育英) 고등학교를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여름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돼 2년만에 열리는 시합이었습니다. 그만큼 기대와 관심이 컸습니다. 한국계 교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