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14 11:44
쌍용자동차는 14일 평택공장에서 기업 회생을 위한 자구안 조인식을 개최했다. 정용원 관리인(오른쪽)과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합의안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노사가 기업회생을 위한 고강도 자구안 이행에 나선다. 쌍용차는 14일 평택공장에서 자구안 조인식을 개최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전방위 노사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용원 관리인과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노사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자구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성공적 M&A 추진을 위한 노사 협력 등을 논의했다.
쌍용차는 이번 자구안이 2009년 대량 실직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고용은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한 최선의 방향을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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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구안 조인… 인가 전 M&A로 조기 경영정상화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