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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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랑종 겁쟁이 상영회.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관람객을 위해 상영관 불을 환하게 켠 상태로 LED 스크린에 영화를 상영하는 방식이다. [사진 나원정] 무섭다는 입소문에 불 켜고 보는 ‘겁쟁이 상영회’까지 나왔다. 나홍진 감독이 원안‧기획‧제작을 맡은 태국 공포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겁쟁이 상영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서울 건대입구점을 14일 저녁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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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밝기 LED 스크린 관람 코로나19 이후 드물게 상영관 입장로에 긴 줄이 늘어섰다. 극장 측이 무서울 때 귀를 막는 용도의 이어플러그를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영화 상영 전, 관람 안내 영상 순서를 위해 장내가 잠시 암전되자 “어 왜 불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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