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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잊지 말아주세요 故 이 중사 남편의 호소-국민일보

YTN 뉴스 화면 캡처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모 중사의 남편이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며 부디 아내의 사건을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 중사의 남편은 5일 YTN과의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미진했던 초동수사에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군사경찰과 군사검찰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고 했다. 결국 이 중상의 부친은 공군본부 군사검찰에 탄원서를 낸 사실을 공개했다. 이 중사의 남편은 “행동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식구 감싸기를 떠나 성역 없이 모든 부분에 대해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제20전투비행단 내 2차 가해자들이 평소 큰일이 생기면 덮기에 급급했다고 증언했다. 이 중사의 남편은 “레이더가 안 좋으면 원래는 보고를 해야 하는데 보고를 안 하고 자체적으로

성추행 당한 여군 얼굴 좀 보자 …전출부대서도 2차 가해

성추행 당한 여군 얼굴 좀 보자 …전출부대서도 2차 가해 정명화 기자 2021.07.02 11:10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고(故) 이모 중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지난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이중사는 두달여만에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유족이 옮긴 부대에서도 2차 가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중사의 남편 A씨는 지난 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 중사가 제20전투비행단에서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부대를 옮긴 후에도 2차 가해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A씨는 (옮긴 부대에서) 단장이나 지휘관들이 성추행당한 여군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자 이런 식으로 자신을 대했다고 말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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