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총장, 이 중사 유족 위문… 새롭게 태어나겠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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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 여군 얼굴 좀 보자 …전출부대서도 2차 가해
정명화 기자
2021.07.02 11:10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고(故) 이모 중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지난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이중사는 두달여만에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유족이 옮긴 부대에서도 2차 가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중사의 남편 A씨는 지난 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 중사가 제20전투비행단에서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부대를 옮긴 후에도 2차 가해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A씨는 (옮긴 부대에서) 단장이나 지휘관들이 성추행당한 여군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자 이런 식으로 자신을 대했다고 말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