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직후 5주 연속 1위는 역대 11곡뿐…멤버들 “무서우면서 기쁘네요”
음원 다운로드량 오히려 늘고 스트리밍 차트 순위 ‘역주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 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9일 전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버터 싱글 CD 콘셉트 이미지.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 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신들의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빌보드는 BTS의 버터 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버터 는 BTS 곡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5주 동안 이 차트 정상을 지키게 됐다.
발매 첫 주 핫 100 1위로 진입한 이 곡은 지난주 4주째 정상에 올라 BTS 히트곡인 다이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지난 5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버터’는 BTS의 곡 중 가장 긴 기간에 정상을 차지한 곡이 됐다.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도 11곡뿐인 대기록이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버터’는 발매 첫 주에 바로 ‘핫 100’ 정상을 밟았다. ‘핫 100’에 진입하면서 곧바로 1위를 차지한 건 역대 54곡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5주 연속 1위를 지킨 건 11곡뿐이다.
빌보드 SNS 캡처
지금까지 ‘핫 100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자신들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미국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Butter)’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터’는 방탄소년단의 곡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5주 동안 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표한 첫 영어싱글 ‘다이너마이트’는 통산 3주간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기록은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과 피처링 참여곡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등 총 10회로 늘었다
빌보드는 발매 첫주에 ‘핫100’에 진입해 1위를 한 곡은 지금까지 54곡뿐이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포함해 11곡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룹이 낸 곡 중 발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