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인상 총대 멘 오뚜기…라면株 펄펄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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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0 0.0%)가 다음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린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권가는 오뚜기가 어려운 결단을 내린 상황에서 라면 업종인 농심과 삼양식품도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16일 오전 10시57분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8%) 오른 5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업종인 농심 (337,500원
6000 1.8%)과 삼양식품 (95,000원
0 0.0%)도 2.11%, 상승하고 있다.
전날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가격을 684원에서 12.6% 오른 77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인상된다.
오뚜기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이다. 오뚜기는 서민 식품으로 불리는 라면 가격 인
진라면 마저… 가격 인상 총대 멘 오뚜기 따라 라면값 줄인상?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