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잦아지는 여름철, 내 자동차 무상 점검 받아볼까? 입력 2021-07-17 10:00
▲한국지엠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사진제공=한국지엠)
이동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4사(현대차ㆍ기아ㆍ한국지엠ㆍ르노삼성)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23일 오후 5시 30분까지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에 나선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56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 고객은 에어컨,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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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여름철 앞두고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메트로신문 김재웅 기자 ㅣ2021-07-12 14:26:39 뉴스듣기 /BMW
우선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해주고,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와 함께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되며 , 사고 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에 따라 BMW 골프백 세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