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대 19차 시위 창원역 앞 열려
기사입력 : 2021-07-12 08:05:28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항한 민주화운동이 161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미얀마 교민들이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경남이주민연대, 한국·미얀마연대, 경남미얀마교민회, 경남이주민센터는 11일 오후 창원역 광장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19차 일요시위’를 열었다. 11일 오후 1시께 창원역 앞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19차 일요시위에서 미얀마 교민들이 민주화 쟁취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경남미얀마교민회 띤띤씨는 “군부는 해당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날 마산삼계중학교 인문·독서 동아리가 참여해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힘을 보탰다.
장서현 마산삼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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