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6명, 창원시 8명, 양산시 4명, 거창군 3명, 거제시 3명, 진주시 2명, 남해군 1명
기사입력 : 2021-07-11 14:06:30
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6명, 창원시 9명, 양산시 4명, 거창군과 거제시가 각 3명, 진주시 2명, 남해군이 1명이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유흥주점Ⅱ관련 12명, 진주 소재 주점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해외입국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이다.
이날 추가된 김해 확진자 12명은 모두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확진자다. 9명은 이용자이고, 종사자와 가족, 지인이 각 1명씩이다. 이와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이와 관련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