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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페미 발언 에 진중권 선 넘었다…지지 철회할 수도 -국민일보

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페미니즘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이 정도면 나는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는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무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페미니즘이란 것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지, 이게 선거에 유리하고 집권 연장하는 데 악용돼선 안 된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페미니즘이 너무 정치적으로 악용돼 남녀 간 건전한 교제 같은 것도 정서적으로 막는다는 얘기도 있고 사회적으로 봤을 때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여건이 너무 안 된다”며 “출산 장려금을 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으로 페미니즘을 지적한

윤석열 만난 진중권 당장 국힘 들어갈 생각 없는 듯 옛날식 보수 인상 우려

“국민의힘에 당장 들어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어제(12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한 말입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9일 윤 전 총장 측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먼저 와서 식사를 함께했다면서 이 같은 대화 내용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부분 법철학, 헌법 등의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설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 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 전 교수는 윤 전 총장이 (입당 등) 민감한 질문 몇 가지 드렸는데 잘, 명확한 답변은 안 하시더라 면서도 바깥에서 중도층을 결집하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에 국민의힘 후보랑 단일화를 하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저는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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