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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줄고 조용한 北 자의 반, 타의 반 고립 언제까지?

중앙일보 [중앙일보] 북한이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7월 1일) 등 존재감을 드러낼 만한 굵직한 계기를 조용히 넘겼다. 북한의 속내와 향후 행보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마냥 침묵하고 싶어서 침묵하는 건 아니란 분석이 나온다. 안으로는 경제난 악화, 밖으로는 코로나19의 여파와 호락호락하지 않은 미국의 대북 정책 등의 이유로 자의 반, 타의 반 고립의 길을 걷는 셈이다. 지난달 17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무력 시위 없이 침묵 미국이 최대 명절로 기념하는 지난 4일 독립기념일에 북한은 무력 시위도, 대미 비방 담화도 없이 침묵했다. 지난해 같은 날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북ㆍ미 대화를 일축하는 담화를 내고 순항미사일을 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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