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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이 바득바득, 삼성의 미래가 밝다

(엑스포츠뉴스 대구, 윤승재 기자) 지난 15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26)은 더그아웃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5이닝 3실점의 나쁘지 않은 내용의 투구를 펼쳤지만, 역전을 허용하고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인지 강판 후 최채흥은 더그아웃에 앉아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리고 정현욱 투수코치가 다가가자 최채흥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포착됐다.  “평소에는 순한데 마운드에 오르면 전투력이 상당하다”는 허삼영 감독의 말을 통해 눈물의 의미는 더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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