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입력 : 2021-07-11 11:00:00 수정 : 2021-07-11 1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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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침묵의 살인자’ 공포
캐나다 리턴, 100여년 만에 49.6도 치솟아
폭염 다음날 산불… 15분 만에 마을 전체 화염
BC주 일주일간 719명 돌연사… 평소 3배
美 워싱턴주 응급실, 코로나 초기와 비슷
언론들 에어컨 구입 위한 대출 소개까지
라트비아 새벽 최저 23.7도… 관측 이래 최고
핀란드·에스토니아 역대 최고 기온 경신
정체된 고기압이 만든 열돔현상 등 원인
50년간 폭염 발생 3배·지속 기간 2배 ↑
학계 “이번 폭염 수만년에 한번 일어날 일” 지난 1일(현지시간) 하늘로 연기를 내뿜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위드의 산불 현장으로 소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