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 SD, 이틀 연속 역전승 신바람
류한준 기자
2021.07.10 15:18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경기에 뛰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소속팀은 두 경기 연속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에서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를 치렀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4-2로 이겼다.
콜로라도는 2회초 1사 만루 기회에서 엘리아스 디아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에는 이날 선발 등판한 카일 프릴랜드가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냈다.
MLB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전날 끝내기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뉴시스]
0-2로 끌려가던 샌디이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