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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두 번째 3타점 활약, 탬파베이 5연승

중앙일보 [중앙일보]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몸에 맞는 공도 한 차례 얻어 걸어나갔다.         1회 말 내야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0-1로 뒤진 3회 말 1사 2·3루에서 토론토 우완 선발 알렉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4회말 2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3-1로 앞선 6회 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앤서니 카스트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스코어는 5-1로 벌어졌다. 8회 말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으나, 이미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형석 기

오타니 또 홈런, 시즌 33호 141m 대형 홈런…5개 차 앞선 선두

중앙일보 [중앙일보]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33호 홈런을 날렸다.     오타니는 2-0으로 앞선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시애틀 좌완 선발 마르코 곤살레스의 4구째 143㎞ 싱커를 통타해 우월 홈런을 쳤다. 타구 속도는 188㎞, 비거리는 141m였다. 즉, 빠르게 멀리 날아간 홈런이었다.     시즌 33호 홈런을 터트린 오타니는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8개·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격차를 5개로 벌리고 독주 체제를 갖췄다. 오타니는 이달에만 7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치며 점점 치고 나가고 있다. 2004년 마쓰이 히데키의 31홈런을 넘어 아시아 타자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까지 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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