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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절차적 부족함 있다면 행정처분은 감수 [3주년 인터뷰] 형사적 처벌대상 아냐…3선 도전 장애물 많아 최재형, 월성·서울교육청 발판 삼아 도약하려 한단 추측들 있어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권형진 기자 | 2021-07-15 06:00 송고 | 2021-07-15 06:03 최종수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1.7.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2018년 교원 특별채용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절차적 부족함이 있었다면 행정처분은 기꺼이 감수할 의사가 있다 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형사법적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제2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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