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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노조, 국회에 건의문 제출… 미래차 전환에 정부 지원 필요

미래차 전환 위해 손잡은 車업계ㆍ노조, 공동 건의문 국회에 제출

미래차 전환 위해 손잡은 車업계ㆍ노조, 공동 건의문 국회에 제출 입력 2021-07-12 10:48 금융ㆍ인력 양성 지원 절실…하이브리드 세제 지원ㆍR&D 지원 체계 개편 필요 ▲자동차업계 노사가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유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현대EV스테이션 강동의 모습. (신태현 기자 holjjak@) 자동차 업계와 노동조합이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유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로 효율적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12일 국회에 제출했

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현대차 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현대차 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입력 2021-07-12 14:45 노조, 즉시 파업 돌입은 않을 듯…하언태 사장, 노조 찾아 교섭 재개 요청 ▲현대차 노조가 5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올해 임단협 관련 쟁의발생 결의를 위반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파업할 권리를 얻었다. 1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 지부에 따르면,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조가 요구한 노동쟁의 조정신청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중노위는 노사 견해차가 크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조는 8일 전체 조합원 4만8599명을 대상으로 쟁의 돌입 여부를 물어 83%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어 이날 중노위 판단 절차까지 밟으

죄송하다 듣기까지 416일… 청년 파쇄기 사망사고 업체 대표 사죄-국민일보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민주노총 광주본부 교육실에서 지난해 5월 지역 폐기물처리업체 내 청년노동자 산재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업주 가족이 사죄문을 낭독한 뒤 고개 숙이고 있다. 뉴시스 광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파쇄기에 끼여 숨진 청년 노동자 고(故) 김재순씨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수감 중인 사업주가 사죄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22일 사고 발생한 지 416일 만에 나온 사과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쌍암동 민주노총 광주본부 교육실에서 ‘고 김재순 산재 사망사고 사업주 사죄·유족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5월 구속된 산재 사망사고 발생 업체 대표 박모(52)씨가 교도소에서 작성한 사죄문은 박씨의 아내가 대신 낭독했다. 박씨는 사죄문에서 “회사 직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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