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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시위 민주노총, 원주서 또 노숙농성장 100명 모였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경찰 불법집회 주동자 수사 방침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건보공단 앞 잔디광장 노숙농성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했다. 이들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집회에서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 조합원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경찰측은 이날 모인 민주노총 조합원이 100명쯤 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도로 주변에 차벽과 울타리를 세우고 농성장 출입 인원을 통제하고, 해산을 요구했다. 이날 투입된 경력은 19개 중대 1300여 명에 달했다. 경찰은 방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니 조속히 해산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민주노총은 집회를 진행했다. 다행히 경찰과 민주노총은 충돌하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노

민주노총 원주에서 또 집회 강행…변칙적 1인시위도(종합)

민주노총 원주에서 또 집회 강행…변칙적 1인시위도(종합) 건보공단서 수십명 집회, 혁신도시 곳곳서도 1인시위 경찰, 시위자 영상 채증…시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김정호 기자 | 2021-07-30 16:10 송고 인쇄 민주노총이 30일 강원 원주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변 천망농성 집회장과 공단 주변에서 노조 소속 국민건강고객센터지부 노조원들이 모인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직접고용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및 전국 동시 1인 ,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7.30/뉴스1 신관호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0일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집회를 또 강행했다. 지난 23일에 이어 이날 다시 집회를 연 민주노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원주시의 1인

[그 보도, 이후] 민주노총 집회, 문제는 집단감염이 아닌 집단혐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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