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집회 참석자 확진 판정 발표는 마녀사냥
8000명 참가한 집회서 3명 확진.당국 촉각 곤두세워
김부겸 총리 참가자 전원 코로나 진단 검사 받아야
입력 : 2021.07.18 09:40:32 수정 : 2021.07.18 11:32:08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7·3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마녀사냥이며 심각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고 반발했다.
민노총은 지난 17일 낸 입장문에서 중대본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일반적인 잠복기를 경과하는 시점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마치 7·3 대회가 주요 감
후폭풍에 다시 고개드는 최저임금 개편론…노사는 동상이몽 fn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fn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