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광주 북구 5·18 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이한열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 잠룡들의 ‘돈의 전쟁’이 본격 막이 올랐다. 각 대선 주자들은 후원회장을 선임하고, 대선을 치르기 위한 실탄 확보전에 나섰다.
윤석열 캠프는 18일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윤석열 캠프는 “황 후원회장은 19일부터 등록신청과 홈페이지 개설 등 후원회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 뒤 이달 마지막 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면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원)의 5%인 25억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12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사실상 사비로 캠프를 꾸려온 윤 전 총장에
김의겸 윤석열 전두환 사형 구형 가짜 무용담, 바로잡아달라 ilyo.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lyo.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실탄 확보 나서는 野 잠룡들…후원회 활동 돌입-국민일보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