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셔먼, 방중서 미·동맹 이익 솔직·직접 제시할 것 mk.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k.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미 국무부 이익 맞으면 중국과 협력 추구…북한은 그 중 하나
부장관 방중 앞두고 대북협력 논의 시사… 북한 인권상황 계속 매우 우려
입력 : 2021.07.23 05:24:43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부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대북 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사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가적) 이익이 맞으면 우리는 중국과 협력을 추구한다 면서 북한은 적어도 약간의 이익이 맞는 영역 중 하나 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 방문에 이어 25∼26일 이뤄지는 셔먼 부장관의 방중을 거론하면서 경쟁적 요소와 적대적 요소, 잠정적 협력 요소까지 (양국) 관계의 전체적 측면이 의제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관련해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