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및 사업계획서 도용 의혹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오늘(2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경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열었습니다. 김 의원은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 가 실제로 관여하지 않은 전시를 실적으로 홍보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까르티에 소장품전은 2008년 4월부터 7월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서 관객 약 3만 7000여 명이 방문한 전시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까르티에 전 을 주최한 국립현대미술관이 코바나 컨텐츠와 관계가 없다는 공식 해명을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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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까르티에 소장품전’ 관련
코바나, 관련 이력 잠시 내렸다가 다시 올리길 ‘반복’
김건희 “2년 전 삭제했고 지난해 누리집도 닫은 상태”
2019년 검찰총장 임명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 청와대사진기자단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47)씨가 대표인 코바나컨텐츠가 관여하지도 않은 전시를 실적으로 홍보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회사 누리집의 실적 목록에 처음 만든 기획전으로 표기된 ‘까르티에 보석 소장품 전(2008년)’에 대해, 프랑스 명품회사 까르티에와 전시를 공동주최했던 국립현대미술관이 코바나컨텐츠 및 김 대표는 당시 전시와 어떤 관계도 없다는 공식 해명을 최근 내놓은 것이다. 코바나컨텐츠는 전시가 끝난 시점인 2009년 9월 김건희씨가 사내 이사로 취임하면서 출범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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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김건희, 국립미술관 까르띠에전 이력 도용 fn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fn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윤석열, 부인 실적 부풀리기 의혹 업체 인수 실적 귀속된 것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