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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능력도 능력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더 방점 두는 게 좋겠다

文대통령 능력도 능력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더 방점 두는 게 좋겠다 이철희靑수석 많이 부족했다 반성…레드팀 역할 더 강화할 것 김외숙 인사수석 책임론에 대해선 특정인에 모든 책임 지우는 건 아닌 것 같아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21-07-01 10:34 송고 | 2021-07-01 11:29 최종수정 이철희 정무수석. 2021.4.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최근 인사문제와 관련해 레드팀 (red team·조직 내 취약점을 발견해 공격하는 팀)의 역할을 좀 더 강화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이 더 강화되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에 출연, 물러난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관련해 저희들이 많이 부족했다. 좀 안일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 면서 이렇게 전했

이철희 최재형, 개인의 정치적 목적 위해 사퇴…안 좋은 선례 됐다 : 청와대 : 정치 : 뉴스 : 한겨레

이 수석 “인사검증 실패…청와대 내 ‘레드팀’ 강화해야” 이철희 정무수석. 청와대 제공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중도 사퇴에 대해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퇴하는 거라 유감이기도 하고 좋지 않은 선례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최재형 전 원장의 정치권 직행에 대해 질문을 받고 “좋지 않은 선례로 남아서 다음에 오시는 분들이 또 이 자리를 활용해서 뭔가를 도모할 수 있겠다 싶은 걱정 같은 게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수석은 “중립성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중립성이나 독립성을 해치면 안된다는 게 하나 있다면, 또 다르게는 당사자도 그 중립성과 독립성을 위해서 일체의 다른 고려를 하지 말고 희생해달라 이런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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