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김유신과 같은 해 두산 베어스 1차 지명을 받은 프로 입단 동기 곽빈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팀 간 시즌 7차전에서는 김유신과 곽빈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17일에는 KIA 김현수와 두산 이영하가 선발 맞대결을 펼치다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