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선두권에서 조금 멀어졌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ㆍ6,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 - 라운드 버디,역전,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마법,법사,김세영,선두,시즌,바지,메이저 대회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김세영(28)이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마틀렌 삭스트룀(스웨덴)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 - 미국,김세영,언더,우승,시즌,대회 라운드 버디,선두,코르,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