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원격수업 때문에 학습결손이 심각하다는 판단 아래,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을 공식화했다. 심각한 학습결손의 근거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가 국가의 공식 통계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등교 수업,학업 성취,확대,백신 접종,기초 학력,비율,미달,방안,유은혜 부총리 교육부 장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