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sang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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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새로운 문화가 빠르게 등장함에 따라 언어문화도 급변하고 있다. 해마다 많고 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어서다.
이런 신조어가 생겨날수록 우리말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런 지적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어려운 신조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1월부터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 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새로 유입된 외국 용어를 대체할 다듬은 말을 제공해 왔다.
국립국어원
이에 따라 국어원은 낯선 외래어와 외국어 그리고 어려운 한자를 심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