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의회에 8월 24일을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엘에이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농구선수로 지난해 1 월 말 딸인 지아나 브라이언트, 7명의 주민들과 함께 헬기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8월 24일은 코비의 생전 20 시즌 커리어에서 그의 유니폼 등번호였던 8번과 24번에서 따온 것 입니다. 미셀 스틸의원은 성명을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인들에게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영감을 주었다며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 지정으로 코비를 기억하고 차세대가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는 당시 수퍼바이져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던 미쉘 박 스틸 의원의 요청으로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를 지정한바 있는데, 미쉘스틸 의원은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가 전국적으로 지정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