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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서 번개 맞은 30대…릴레이 심폐소생술이 살렸다

당시 A씨를 발견한 목장 관계자는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사람이 벼락을 맞아 의식과 호흡이 없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오후 1시19분쯤 현장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목장 관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박치우 소방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목장 관계자가 CPR을 - 심폐소생술,양떼목장,평창 양떼목장,릴레이 심폐소생술,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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