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화·키움 선수 등 8명 추가로 경찰수사 의뢰
새로 드러난 일반인 1명도 포함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021-07-20 16:36 송고
강남구청 전경.(강남구 제공)© 뉴스1
호텔에서 술자리를 갖고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5인과 일반인 확진자 C씨 등 8명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강남구는 전·현직 선수 5인과 역학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확진자 C씨 등 8명에 대해 동선 누락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일 강남경찰서에 추가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구는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선수들이 16일 이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과 관련한 진술 과정에서 정확한 언급을 회피하거나 동선을 누락시켰다고 판단했다.
도쿄올림픽 엔트리에 포함됐던 키움 소속 선수도 역학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했다.
구는 또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일반인 A씨와 B씨를 같은 내용으로 수사 의뢰했다. 추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C씨가 자신의 역학조사 당시 5일 이들과 접촉한 사실을 누락한 점도 확인하고 경찰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앞서 구는 지난 14일 동선을 숨긴 NC 다이노스 선수 3인과 일반인 2명이 역학조사 시 본인들의 동선을 숨긴 것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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