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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8월 3일부터 접수 시작


중랑구,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8월 3일부터 접수 시작
등록날짜 [ 2021년07월28일 07시14분 ]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 중랑행복글판 여름편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다가오는 가을의 감성을 담아 구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문안을 공모받는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세대를 아울러 구청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담아 위로를 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중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중랑구 봉화산로 179, 4층 행정지원과)으로 제출할 수 있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총 6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에는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주민 여러분들을 만나는 중랑행복글판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청명하고 풍요로운 가을이 느껴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여름편 공모전에서는 조성희 씨의 ‘아름다운 꽃 향기 진초록 나무 냄새에 하얀 마스크 파란 하늘로 날아가네’가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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