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명 래퍼, 교도소 출소 길에 64발 총격받고 사망
입력 : 2021.07.13 05:14:36 수정 : 2021.07.13 08:29:45
미국 시카고 소재 쿡 카운티 교도소 입구 [EPA=연합뉴스] 보석으로 풀려난 미국의 무명 래퍼가 교도소 밖에 나서자마자 총에 맞아 숨졌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10일 오후 8시 50분께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 앞에서 발생했다.
이날 보석으로 출소한 런드르 실베스터(31)를 노린 계획된 범행이었다.
차량 2대에 나눠타고 교도소 길 건너편에서 숨어있던 용의자들은 실베스터가 교도소에서 나와 이동하자 일제히 차에서 내려 총을 쐈다.
실베스터는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모두 64발의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실베스터와 함께 있던 60대 여성과 인근을 지나던 30대 여성도
수감 중이던 미국의 한 무명 래퍼가 보석으로 풀려나 교도소 밖을 나서자마자 총 64발에 맞아 숨졌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ABC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50분쯤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날 보석으로 출소한 래퍼 런드로 실베스터(31)를 노린 계획범죄로 보고 조사 중이다.
용의자들은 차량 2대에 나눠타고 교도소 길 건너편에 숨어 있다가 실베스터가 교도소에서 나와 이동하자 일제히 차에서 내려 총을 쏜 뒤 도주했다.
실베스터는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모두 64발의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실베스터와 함께 있던 60대 여성과 인근을 지나던 30대 여성도 총에 맞아 무릎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들은 아직
[YLPT]芝加哥说唱歌手刚出狱就突遭伏击!身中64枪后死亡! - 未名空间(mitbbs com) mitbb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itbb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