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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티탄 …28년만에 여성감독 수상[종합] 황금종려상에 여성감독 쥘리아 뒤쿠르노 티탄 영화제 봉준호 열고 이병헌 닫아…송강호 심사위원 스파이크 리 황금종려상 발표 실수…이병헌 위트에 좌중 웃음 韓영화 비상선언 당신 얼굴 앞에서 초청…단편 매미 2등상 등록 2021-07-18 오전 9:17:56 수정 2021-07-18 오전 9:41:2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여성 감독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프랑스 출신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여성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건 1993년 제43회 영화제에서 제인 캠피언 감독의 ‘피아노’가 수상한지 28년 만이다.< ....
이희승 문화부 기자여전히 ‘친한국’적이었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진행됐다.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는 없었지만 봉준호 감독이 열고 이병헌이 닫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이병헌이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두 달 늦은 지난 6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봉준호 감독이 깜짝 등장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봉 감독은 개막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던 지난해를 언급하며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에서 기차가 달린 후로 지구상에서 시네마는 단 한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인류의 영화 사랑을 언급했다. 또한 ‘기생충’의 히로인 송강호는 이번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개막식 당일 ....
여성 영화인 돌풍 칸 영화제…황금종려상에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 '티탄' bus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bus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