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원의 촉]기세 오른 이낙연, 영남 지지율도 호남처럼 오를까 이재명-이낙연 매일 네거티브 공방, 노무현 탄핵도 거론
이 지사의 불안한 리더십 파고들며 자신의 강점도 부각
호남 출신은 본선 경쟁력에 감점, TK 선호도 4.2% 불과
영남권 지지율 오르지 않으면 쉽지 않아, 22일 부산 방문
등록 2021-07-22 오전 9:34:19
수정 2021-07-22 오전 10:07:49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측이 매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선전한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민주당 일부에서는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권재창출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이 지사측은 21일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