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로 공사한다며 집집마다 캐간 돌, 백제 성벽이었겠네
중앙일보 [중앙일보] 백제의 마지막 수도, 사비(현재의 부여)에서 강으로 나가는 성문이 새롭게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13일 “부여 나성 10차 발굴조사에서 나성의 북쪽 문이 있었던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성의 성문은 총 5개로 추정되는데, 부소산과 금강 어귀를 잇는 북쪽 구역에서는 이번이 첫 발견이다. 그간 내륙에 위치한 나성 동쪽 구역에서는 문 두 개의 흔적을 발견한 바 있다. 부여(사비)는 서쪽과 남쪽은 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