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청년 News Today : Breaking News, Live Updates & Top Stories | Vimar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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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이웃의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 사회적 화두는 청년이지만 실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는 적다. 이에 본지는 경남 청년 100인의 목소리를 지면을 전하는 연재를 시작한다. 우선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삶과 빛나는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한다. ◆왕정현(창원. 2000년생. 창원대 재학중,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팀장 ) 청년들이 왜 수도권으로 서울로 올라가려 할까요. 왜 비싼 생활비를 들이면서 서울에 가려고 하는지 늘 의문이었어요. 저는 그 해답은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문화생활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를 바 없는 같은 대학생이지만 그들의 문화생활은 지역과 차이가 났습니다. ....
시험 안 봐서 특혜 라는 박성민 논란.청년정치인은 어디서 경력 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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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박성민(25)씨의 청와대 청년비서관 발탁이 엉뚱한 공정 논란 으로 번졌다. 대통령의 비서이자 참모 인 청와대 비서관(1급 상당)은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임명하는 정무직이다. 비서관 임명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정무적 선택 이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박 비서관이 마땅한 절차 를 갖추지 않은 채 부당한 특혜를 입었다는 비난이 잇따른다. 청년층은 시험도 안 보고 고위직에 올랐다 는 것을, 중·장년층은 대학생이 1급을 다는 것은 과도하다 는 것을 주로 문제 삼는다.
정치권은 이를 바로잡기는커녕 기름을 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