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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캠퍼스 성장 과정 그린 웹드라마 ‘연기왕’ 제작
온라인 기사 2021.07.03 11:30
- 3부작 웹드라마…네이버TV·유튜브, 지역 민방 통해 방송
- 김건표 교수 "전공학생들, 드라마 제작환경 동일하게 1편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
[경산=일요신문] "대학의 지원으로 전문가, 학생, 교수들이 총 출동돼 제작하게 됐다."
대경대가 콘텐츠개발로 3부작 '웹드라마' 자체 제작에 나섰다.
이 웹드라마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K+)육성사업으로 제작됐다. 1편당 15분물로, 총 3부작이 제작되고, 남양주 캠퍼스와 본교를 주무대로 지난달 29일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웹드라마의 타이틀은 '연기왕'으로, 웹드라마 개발 제작 기간만 1년이 걸렸고, 제작팀들도 화려하게 참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SBS탤런트 엄수정, 가수 장석현, 배우 김귀선·지춘성 (사진=대경대 제공)3일 대학에 따르면 웹드라마는 한류 중심이 된 중국시장 진출을 겨냥하기 위해 국내 대형 기획사 '스타군단' 매니지먼트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아이돌들이 스타기 되기 위한 이야기이다. 
시청율을 지배하는 다양한 현실풍경과 배우들이 '연기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것.
스토리개발은 이 대학 연극영화과 전공수업에서 학생 들참여로 이루어졌다. 극본과 책임프로듀서는 김건표 교수가 맡았다.
김건표 교수는 "전공 수업에서 학생들이 직접 스토리개발과 극중 장면만들기에 참여해 수정을 거쳐온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 3부작…전문가, 학생, 교수들 총 출동
우선, 80여명의 제작 스탭이 동원되고 5대의 카메라로 제작 촬영된 이번 드라마는 국내 최대 촬영프로덕션인 '씨팀'의 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음향, 조명, 종편, 미술 등 해당 기술 분야는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에서 참여했다.
배우들도 샵 출신의 가수 장석현과 SBS탤런트 엄수정, 배우 지춘성, 김귀선, 정예지, 배우진, 김동일 등과 이 대학 연극영화과 전공학생들과 교수들이 주요배역을,  프로듀서는 김정근 교수(연극영화과)가 맡았다.
배우 엄수정 교수는 "촬영에 선발된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촬영현장을 이해하고 전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촬영하게 됐고,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연기왕'은 네이버TV, 유튜브와 지역 민방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건표 교수는 "방송을 통해 반응을 보고, 앞으로 작가들을 보강해 스토리를 개발을 해  전공학생들이 졸업하기전, 외부 제작팀과 프로배우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환경과 동일하게 1편 이상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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