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20일 그랜드 오픈한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은 야외 스트리트 쇼핑몰과 백화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간으로 연면적 24만 6000㎡의 경기 최대 규모 랜드마크다. 머물고 싶은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지향하는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됐다. 해외패션, 여성, 남성, 키즈, 스포츠, 리빙 등 약 500여개의 패션 브랜드와 함께 전체 면적의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