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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또 일본 손 들어준 IOC…욱일기에도 동일 잣대 가능할까

[올림픽] 또 일본 손 들어준 IOC…욱일기에도 동일 잣대 가능할까 독도 이슈 이어 또 편향적 행보 (도쿄=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07-17 12:46 송고 | 2021-07-17 12:48 최종수정 인쇄 지난 15일 (사진 왼쪽)도쿄 올림픽선수촌 대한민국 선수단 숙소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라고 적힌 응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17일 (사진 오른쪽) 올림픽선수촌 선수단 숙소에 이순신 장군 글귀가 철거되고 범 내려온다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7.17/뉴스1 © News1 송원영, 이재명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이해할 수 없는 조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IOC는 대한체육회가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숙소에 내건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는 이순신 장

도쿄올림픽 선수촌,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비상´

도쿄올림픽 선수촌,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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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6 도쿄올림픽 선수촌 첫 확진자 발생

일본 도쿄에서 한 경비원이 13일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가 그려진 벽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등 외신은 17일(한국시각)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주최 쪽이 토요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해 “확진자는 올림픽 조직위 업무에 관여한 해외 방문객이며, 개인정보 등의 문제로 국적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감염자는 바로 의료시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림픽은 개막식(23일)을 6일 앞두고 있다. 선수촌은 13일 개장했고,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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