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칸] 이병헌, 폐막식 여우주연상 시상자 등장…센스있는 불어 인사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8 03:46 수정 2021.07.18 03:48
글자크기 이병헌은 17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봉주르 라는 인사를 한 그는 여기에 오게 돼 기쁘다. 축하드린다 며 서툴지만 차분하게 불어로 이야기를 이어가 폐막식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무대에 오른 송강호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덴마크 요아킴 트리에(Joachim Trier) 감독의 더 워스트 펄슨 인 더 월드(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에 출연한 배우 르나트 라인제브(Renate Reinsve)에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건넸
이병헌, 여우주연상 시상자 등장‥유창한 불어·영어에 농담까지 [2021 칸영화제]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