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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신 뒤 홀로된 천안함 용사의 아들 돕고 싶다며 줄잇는 기부 행렬

인사이트 입력 : 2021.07.24 08:30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뉴시스] 박민기 기자 = 천안함 46용사 중 1명인 고(故)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모씨가 암 투병 중 지난 21일 별세해 고등학교 1학년생 아들이 혼자 남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최근 알려지면서 아들 정모군을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정군의 모친은 암 투병 중 40대의 나이로 지난 21일 별세했다. 모친 정씨는 정 상사가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사망한 이후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아들 정군과 생계를 꾸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함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전 함장은 21일 오후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께

홀로 남은 천안함 전사자 아들 돕고 싶다 이어진 기부 행렬-국민일보

‘천안함 46용사’ 중 1명인 고(故)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모씨가 암 투병 중 숨지면서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혼자 남았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정군의 모친은 암 투병 중 40대의 나이로 지난 21일 별세했다. 모친 정씨는 정 상사가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사망한 이후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아들 정군과 생계를 꾸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함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전 함장은 “21일 오후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께서 40대의 나이에 암 투병 중 소천하셨다”며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생떼같은 고교 1학년 아들 하나만 세상에 두고 눈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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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의 부탁 전사자 부인도 하늘로, 아들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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