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sejin@insight.co.kr
KBS2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역대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제덕 선수가 앞으로 받게 될 다양한 혜택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혼성전 금메달이 주인공이 된 김제덕 선수는 26일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관왕을 차지했다.
김제덕 선수는 먼저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동메달 이상에게 주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메달을 수여한 남자 선수에게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를 대체해주는 병역 특례를 제공한다.
뉴스1
올림픽 메달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쥘 수 있는 보증수표다.
메달을 획득하면 각 종목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 1분45초26을 기록했다.
150m까지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50m 스퍼트에서 밀려 8명 중 7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7번 레인을 배정 받은 황선우는 역영을 펼쳤다. 50m(23초95), 100m(49초78), 150m(1분16초56)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으면서 2008년 베이징 대회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한국 수영 금메달까지 기대케 했다.
그러나 마지막 50m 싸움에서 경쟁자들이 치고 나가며 황선우를 제쳐 메달 꿈이 좌절됐다.
톰 딘(영국)이 1분44초2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황선우의 기록과는 1초04초 차이였다.(뉴스1)
대한민국 수영 황선우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역영하고 있다. 황선
사격 황제 진종오, 이번 올림픽선 노메달… 혼성 단체전 결선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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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황제’ 진종오는 추가은과 함께 27일 오전 9시에 도쿄 아시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에서 9위에 머물러 본선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남자 본선 경기에서 진종오의 모습. /사진=뉴스1
‘사격 황제’ 진종오가 이번 2020도쿄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진종오는 추가은과 함께 27일 오전 도쿄 아시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9위에 머물러 본선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앞서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
남조선 것들 413일만에 잘 들리십니까 …문 연 김정은, 왜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