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공군 성폭력 중간수사결과 두고
“조직적 은폐·축소…국정조사·특검 해야” 자료 사진
성폭력 피해 신고 뒤 숨진 공군 이아무개 중사 사건에 대한 국방부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두고 군인권센터가 “조직적 사건 축소·은폐”라며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군인권센터는 12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어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사건 군인권센터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사건 이후 가해자 장아무개 중사와 가해자 주변 인물은 범행을 축소·은폐·무마하기 위해 증거인멸 시도를 해왔고 피해자 사망 이후에는 현장 수사와는 무관한 고위급 간부인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까지 사건 은폐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공군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이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 방침을 정한 탓
성폭력 사망사건, 대통령이 성역 없는 수사 지시했는데 군 수사조직은 항명 불사 vop.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p.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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