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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후 5·18민주화운동 역사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 방문을 마친 뒤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왼쪽 가슴에 5·18 상징 장식이 달려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제를 비판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언론 인터뷰를 두고 “대량 과로사의 지평선을 여는 제안”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 범죄 책임은 경영진 등 개인이 아니라 법인에 물어야 한다는 주장에 “재벌 ‘오너’ 일가의 소망을 앵무새처럼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주 120시간 근무’이라는 만화를 공유하기도 했다. 만화에서 해골은 “헉..헉..방금 120시간 바짝 채웠어..이제 놀러 가볼까
추미애 한일회담 거부한 문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 지지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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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7일 경기도 파주시 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면접 정책언팩쇼 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징계 처분을 재가하면서 “이것이 민주주의”“잘했다”라며 자신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文 징계의결서 보고 ‘기가 차다’며 재가” 추 전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 판단의결서 징계의결서가 무려 100쪽이 넘는다. 그걸 어떻게 없던 걸로 하겠는가”라며 “더군다나 대통령이 그걸 다 보시고 ‘기가 차다’ 하시고 재가하신 것”이
노형욱 장관 文정부 이후에도 주택공급 지속… 민생대책 챙겨야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