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모든 게 '낯선 처음'인 눈 : 칼럼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이안 | 시인·〈동시마중〉 편집위원 사계초등학교만 그런 줄 알았더니 덕수초등학교도 운동장에서 산방산이 떡하니 마주 보였다. 자연이 사람에게 미치는 정기라는 것이 있다면, 이 두 학교의 어린이들은 분명 산방산의 저 우람하고 묵직한 기운을 간직하며 자라날 것이다. 작가와의 만남을 마치고 1학년 어린이들에게 저자 사인을 해주다가 재미난 시를 만났다. 사인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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