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공시된 남양유업 반기보고서 상에 여전히 홍원식 전 회장과 홍진석 상무, 홍범석 상무가 이사로 이름을 올려 일각에선 ‘홍 전 회장이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남양유업 측은 "매각계약 종결 이후 자사 임원 현황은 일괄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홍 전 회장은 - 남양유업,남양,홍진석,홍원식,홍범석,상무,회장,승진,보직,해임,복귀,복직
[단독]남양유업서 잘린 장남, 매각 발표 하루 전 몰래 복직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사퇴 했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출근은 계속…차남은 몰래 임원승진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지난 2018년 부산의 무허가 유사수신업체가 28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땅이 개발되면 10배 이상 값이 오를 거라며 투자자를 모집했습니다.
원금 보장에 연평균 30%의 높은 수익금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2016년부터 올해 초까지 모두 2천800명으로부터 3천억 원가량을 투자받았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나 일용직 노동자, 가정주부들이 돈을 넣었습니다.
[이구영/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계장 : 투자설명회를 하고 그 투자자들이 일부 점조직 형태로 해서 다시 하위 다단계, 소위 말하는 피라미드 구조로 모집하게 된 겁니다.]
업체는 투자받은 돈으로 전국 곳곳의 부동산을 사들였습니다.
돌려막기 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주며 의심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특가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업체 회장 등 14명을 입건했습니다.
전직 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