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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 요만큼의 측근 비리도 없다 는 문재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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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에 무책임한 공세 안 돼…정치에 끌어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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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대통령 끌어들여 정치적 유불리 이용하지 말라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입력 2021-07-06 09:39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6일 “청와대는 선거에 개입하지 않고 민생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대통령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수석은 이날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당부한 뒤 “정부가 선거에 개입할 수도 없고, 대통령께서도 ‘정치적 중립을 철저하게 지키고 방역과 경제,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며 “자꾸 대통령을 끌어들이거나 대통령과 관련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함으로써 정치적 유불리를 도몰하는 것, 그런 것을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나 정부는 철저히 정치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 현안과 민

이철희 자꾸 대통령 끌어들여 정치적 이익 도모 말라 : 청와대 : 정치 : 뉴스 : 한겨레

야권의 ‘수산업자 사면 개입설’ 일축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오른쪽)과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정치권에서) 자꾸 대통령을 끌어들이거나, 대통령과 관련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가짜 수산업자 특별사면 논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역사관 공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수석은 6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를 통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청와대가 왜 이런 사람을 사면했는지 굉장한 흑막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아무 근거도 없이 방역과 경제 살리기나 민생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그렇게 무책임한 공세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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