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hyoryoung@insight.co.kr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유 양도 넘치고 직수가 정말 행복한 걸 보니 저는 출산, 육아 체질인가 봅니다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 모유가 가득 담긴 젖병이 여러 개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조민아는 자연분만을 해도 초유가 보통 3~4일째 돼야 돈다는데 2일째부터 90ml 이상 나왔다 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Instagram cho minah
하지만 그는 모유를 위한 유축 텀은 4시간, 수유 텀은 2~3시간이라 조리원에서 거의 못 자고 있다며 마냥 천국이 아닌 육아의 초읽기 같다고 짚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