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진 케인,

드디어 터진 케인, "우승 원한다"...'무버지'도 응원


드디어 터진 케인, “우승 원한다”...‘무버지’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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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입력 2021.06.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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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내내 잠잠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제 유로대회 우승을 원한다.
 
잉글랜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유로2020 16강에서 2-0으로 이겼다.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이 팀 승기를 가져왔고, 케인이 쐐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케인은 자신을 따라다니던 ‘부진 꼬리표’를 떼며 오는 유로 중요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나는 너무 기대된다. 우리는 우리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가고 싶은 곳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준결승과 결승전에 오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골을 넣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나는 준비만 했다. 스털링이 득점했고 나는 다음 기회를 잡아야 했다. 다행히 그릴리쉬의 도움이 있었고,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득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케인만 한 것이 아니다. 조세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도 이를 언급했다.
 
무리뉴는 영국 ‘토크 스포츠’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한 것이 기쁘고 케인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가능성이 커져 행복하지만, 첫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케인은 스털링이 골망을 가를 때 그저 기뻤을 것이다. 나는 그를 잘 안다. 그는 그저 팀이 이기길 간절히 바란다. 개인의 역량보다 말이다.”며 팀 희생정신이 강한 케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가 승리해 케인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선 케인이 첫 골을 넣었으면 한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케인을 믿고 있었다. 우리에게 그가 필요한 순간, 케인의 슛이 골망을 가르는 것을 보고 기뻤다”고 말했다.  
 
감독은 지난 유로 1996 4강전에서 독일과의 승부차기 때 실패해 잉글랜드 패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상처가 있었지만, 이번 유로 2020 16강전을 완벽한 승리로 이끌며 찬사를 받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치러진 독일과의 유로2020 16강점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내내 잠잠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제 유로대회 우승을 원한다.
 
잉글랜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유로2020 16강에서 2-0으로 이겼다.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이 팀 승기를 가져왔고, 케인이 쐐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케인은 자신을 따라다니던 ‘부진 꼬리표’를 떼며 오는 유로 중요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나는 너무 기대된다. 우리는 우리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가고 싶은 곳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준결승과 결승전에 오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골을 넣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나는 준비만 했다. 스털링이 득점했고 나는 다음 기회를 잡아야 했다. 다행히 그릴리쉬의 도움이 있었고,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득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케인만 한 것이 아니다. 조세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도 이를 언급했다.
 
무리뉴는 영국 ‘토크 스포츠’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한 것이 기쁘고 케인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가능성이 커져 행복하지만, 첫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케인은 스털링이 골망을 가를 때 그저 기뻤을 것이다. 나는 그를 잘 안다. 그는 그저 팀이 이기길 간절히 바란다. 개인의 역량보다 말이다.”며 팀 희생정신이 강한 케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가 승리해 케인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선 케인이 첫 골을 넣었으면 한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케인을 믿고 있었다. 우리에게 그가 필요한 순간, 케인의 슛이 골망을 가르는 것을 보고 기뻤다”고 말했다.  
 
감독은 지난 유로 1996 4강전에서 독일과의 승부차기 때 실패해 잉글랜드 패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상처가 있었지만, 이번 유로 2020 16강전을 완벽한 승리로 이끌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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