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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멕시코 야구팀 주축 투수 2명, 코로나19 확진


[도쿄올림픽]멕시코 야구팀 주축 투수 2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07-20 오후 12:25:41
수정 2021-07-20 오후 12:25:4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멕시코 야구 대표팀 주축 투수 2명이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멕시코야구연맹과 멕시코야구리그는 19일(현지시간) “18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무증상 감염자 2명이 보고됐다”며 “두 선수는 대표팀 숙소에 한 명씩 따로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선수는 투수 엑토르 벨라스케스와 새미 솔리스다. 두 선수는 각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현재는 멕시코 프로팀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에 소속돼있다.
멕시코 야구대표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공식 훈련을 취소한 뒤 나머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다시 실시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올림픽 무대에 처음 나서는 멕시코 야구 대표팀은 현지시간 22일 새벽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국을 코앞에 두고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올림픽 참가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멕시코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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